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천안시 예산의 32.8% 사회복지·보건분야에 쓴다
5일 열린 천안시의회 제171회 제2차 정례회에서 총무복지위원회 의원들이 2014 예산안예비심사를 하고 있다. 이동안전체험차량에서 교육을 받고 나온 어린이들이 기념촬영 [사진 천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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천안시, 2011년도 예산안 1조1900억원 편성 … 아산시 2011년도 예산안 7393억
천안시와 아산시가 20011년도 예산안을 편성해 시의회에 제출했다. 천안시는 1조1900억원, 아산시는 7393억원 규모다. 양 시는 모두 재정부담이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. 그 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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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직업의 세계] 폐기물처리기술자
폐기물처리기술자인 강동우 대일개발 차장이 소각로운영실에서 폐기물이 소각로에 투입되는 작업상황을 점검하고 있다. [최승식 기자]폐기물처리기술자. 이 직업, 내실 있다. 전문직이라 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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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자장면·짬뽕처럼 교육도 배달해 드립니다”
대전시 대덕구 송촌동에 있는 한 아파트 단지. 이곳 주민 6명은 매주 화요일 이곳에서 오카리나(진흙이나 사기로 만든 비둘기 모양의 관악기)를 배운다. 강사는 구에서 보내주는 김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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폐의약품 처리 외국선 … EU, 유효기간 지난 약 약국서 일괄수거
미국 식품의약국(FDA)은 하수 배출구 등 환경으로 유입되는 지점에서 농도가 1L당 1㎍ 이상일 것으로 예측되는 신규 의약품에 대해선 어류 등에 대한 독성검사 결과를 제약회사가 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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퇴출의 끔찍한 추억 되살아난다
서서히 조여올 것으로 보였던 ‘J(Jobless)의 공포’가 예상보다 빠르게 산업현장을 엄습하고 있다. 한계 중소기업·비정규직에서 시작된 고용 쇼크가 전 산업으로 확산되는 양상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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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서울시의회 '예산졸속심의, 나눠먹기식 편성']
서울시의회의 예산 심의 행태가 시민단체들로부터 거센 비난을 받고 있다. 시민단체들은 시의원들이 최근 11조가 넘는 내년도 서울시 예산을 심의하면서 상임위에서 전액삭감된 예산안을 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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국회 예산·공적자금 공방
국회는 28일 법사, 재경, 정무위 등 13개 상임위와 예결특위를 열어 총 101조원 규모의 새해 예산안에 대한 부별 심사 및 99년도 세입세출결산, 예비비지출 내역에 대한 심사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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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청사진 2000] 고재유 광주시장
"광주시가 21세기 지식기반 사회를 이끌어 갈 거점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지식정보산업을 집중 육성해 소비도시에서 생산도시로 변모하게 될 것입니다. " 고재유(高在維)광주시장은 6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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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전·충북·강원·제주등 내년예산 큰폭 감액 편성
지방자치단체들의 내년 살림살이가 올해보다 더욱 어려워질 전망이다. 국제통화기금 (IMF) 관리 체제 2년째인 내년에도 경기불황이 계속될 것으로 예상되자 대부분의 시.도는 사상 처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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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민선 2기 서울 이렇게 달라진다]버스노선 전면재조정
오는 7월1일 민선2기 서울시장에 취임할 국민회의 고건 (高建) 당선자는 '행정의 달인' 으로 불린다. 그러나 高당선자에게 주어진 과제는 평상시의 '관리 행정' 을 뛰어 넘는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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시민들,의정부소각장 건설 반대 서명운동
'다이옥신 대책수립과 쓰레기문제해결을 위한 의정부범시민대책위원회 (공동대표 姜成基목사)' 가 신규소각장 건설계획의 전면 백지화를 요구하며 시민 서명운동에 착수했다. 지난 12일부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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주민들 반발 여전히 부담 - 다이옥신 대책과 과제
환경부가 발표한 다이옥신 저감대책의 핵심은 기존 또는 신규설치에 대한 구분없이 사실상 0.1을 소각장 다이옥신 기준치로 제시한 것으로 정리된다. 따라서 소각장별로 다이옥신 오염농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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中.환경.안전 투자
『쾌적하고 안전한 서울만들기』라는 조순(趙淳)서울시장의 시정방침에 따라 환경.안전부문에 대한 투자가 대폭 늘어난다. 환경부문은 공원녹지 확충사업을 중심으로 모두 1조6천8백58억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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경기.인천 내년예산 도로.환경에 집중투자
경기도와 인천시가 13일 각각 내년도 예산안을 확정했다. 경기도가 의회에 승인을 요청한 내년도 예산안은 총3조317억3,400만원 규모로 올해보다 13.5%가 늘어난 것이다. 인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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地自體마다 "쓰레기 전쟁" 한창
해마다 쓰레기 배출량은 증가하고 있으나 버릴 곳이 없어 전국대다수 지방자치단체가 쓰레기와의 전쟁을 치르고 있다. 기존 매립장은 포화상태로 쓰레기가 넘쳐나고 있지만 주민들의 혐오시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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서울시민 내년 稅부담 늘어-95년예산 7조7,125억
서울시는 10일 내년도 예산을 올해 8조2백40억3천3백만원보다 3.9%줄어든 총 7조7천1백25억원(순계기준 6조9천3백33억원)규모로 편성,시의회에 승인을 요청했다. 지난 58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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서울시 2천년대 교통정비 기본계획-재원 부족 실현 불투명
서울시의 2000년대 교통정비기본계획은 2011년의 서울인구를 현재보다 1백만명이 늘어난 1천2백만명,자동차는 3배에 가까운 3백71만대,하루 교통인구는 지금보다 50%가 많은 3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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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하철 5, 7, 8호선 공정 75%까지 진행-서울시 내년 예산 쓰임새
서울시 예산이 부동산 경기침체에 따른 세입감소로 35년만에 전년대비 축소 편성돼 신규사업이 사실상 거의 중단됐다. 이는 시 재정 상태가 우려할만한 수준에 도달했음을 반증하고 있다.